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(+ 15일 메이킹 챌린지 후기!)

#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접하게 된 계기

스파르타코딩클럽은 아마 인스타 광고로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다.

 

파이썬 혼자놀기 패키지 무료 강의 수강을 시작으로,

나홀로 코딩 패키지, 직장인 코딩 용어 해설 등,,, 무료 강의만 골라 듣다가

이번에 졸업반이 되고 나서 (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,,,그런 마음에)

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 웹개발 종합반을 신청하게 되었다!

 

자비부담금이 4만원 가량 있긴 했지만, 완주 시 환급을 해주니

공부를 시작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!!

 

나는 전공자임에도 왕초보 강의를 신청했는데,

스파르타의 웹 기초 강의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,

flask와 mongoDB, 배포 등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기술 스택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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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수강 팁

강의 자체는 코딩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어느 정도 듣기 쉽게 제작되긴 했으나,

어떻게든 이해안되는 것은 본인의 것으로 만들려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.

당연히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뭔소리야...? 싶은 부분이 있을텐데, 거기서 멈추지 말고

 

1.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 질문을 명확히 만들기

2. 슬랙에 즉문즉답 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구글링 해 보기 (중요!!)

3. 1~2시간 정도 고민해봐도 모르겠다면 슬랙에 즉문즉답 하기

 

이정도만 해도 훨씬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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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15일 메이킹 챌린지 도전!

강의를 끝까지 완주하고 나서는 15일 메이킹 챌린지를 신청할 수 있다.

 

매니저님이 임의로 조를 짜주시고 팀원들과 함께 하나의 주제로

프론트엔드/백엔드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는 챌린지이다.

 

복습반과 심화반이 있었는데, 복습반은 어느정도 주제 가이드라인이 정해지고

심화반은 주제부터 팀원들과 기획해서 제작하는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반이다.

 

복습반은 5~6명 정도로 구성되고, 심화반은 8~9명 정도로 구성되는데,

심화반은 4~5명 정도로 배정될거라 생각했는데, 인원이 왜이렇게 많지?..하고 걱정을 했다.

심화반은 난이도가 있어서 인원을 많이 배정했다고 하셨는데,

인원이 많게되면 의사소통과 프로젝트 진행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었다.

 

그렇지만 그 걱정은 잠시,,,복습반보다 심화반 탈주율이 높았고

결국엔 4명 만 남게 되었다..

 

팀장을 맡았는데,(어쩌다보니,,) 사람이 많이 빠져서 팀 분위기가 안좋아질까봐 걱정을 했지만,

오히려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ㅋㅋㅋㅋㅋ

 

함께 으쌰으쌰 프로젝트를 완수한 뿌듯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.

튜터님, 팀원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!!!!!!!!

항상 건강하시고,,,멋진 개발자 되어서 서울에서 만나요 ㅎㅁㅎ

 

아직 많이 부족한 사이트지만 구경오세요! 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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